원유철, 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 등록…현재 총 6명

오후 4시 기준 총 6명 후보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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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신청서를 기획조정국에 제출하고 있다. 2017.3.1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대선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대선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

원 의원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당초 이날 오후 3시까지 예정됐던 경선 후보자 등록 기간은 16일 오후 9시까지로 연장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후보자 등록은 원유철·안상수·조경태·김진태 의원과 김관용 경북지사,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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