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4월4일 대선후보 선출…세월호 인양날 피해(상보)


                                    

[편집자주]

 


국민의당은 내달 4일 대통령선거후보를 선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렇게 의결했다.

앞서 당 선관위는 안철수(4월2일)·손학규(4월9일) 전 대표 측이 각각 주장한 후보선출일의 중재안으로 4월5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박지원 대표 등은 4월5일이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는 날인 만큼 국민적 관심 등을 고려해 후보 선출일을 하루 앞당긴 4월4일 실시하자는 의견을 냈다.

당 최고위원회의는 이 같은 의견에 동의해 이날 오전 당 선관위에 권고했다.

pej86@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