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黃대행 불출마 현명한 판단…국민통합에 힘써야"

오신환 대변인 구두논평

[편집자주]

© News1
 
바른정당은 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불출마 선언을 환영하고 현명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당연한 이야기"라며 이렇게 평했다.
 
오 대변인은 "대선 국면에서 정치 불안을 해소한다는 데 대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권한대행은 불안정한 국정을 안정화하고 선거 공정하게 하는 게 책무"라며 "대선 행보로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 정부가 50일 정도 남았는데 차기 정부 만들어지기 전까지 정부 역할, 국민 통합하고 안정화하는데 힘써야한다"고 요구했다.

song65@news1.kr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