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黃대행, 공정한 대선관리 책임 다해 주길"


                                    

[편집자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2017.3.1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측은 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황 대행을 향해 '공정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전 대표 측 권혁기 부대변인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황 대행이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국정운영, 공정한 대선관리에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문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인재영입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에서 황 대행의 대선출마와 관련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cho11757@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