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특집토론' 탄핵심판 후 정세 다룬다…유시민 출연


                                    

[편집자주]

JTBC가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를 주제로 특집 토론을 마련했다.

탄핵심판 후 정세를 다루는 JTBC '특집토론'이 10일 밤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국회 탄핵안 가결 이후 이날 헌법재판소 심판까지 92일, 국정 공백과 국론분열을 타개할 해법은 무엇일까. 이날 '특집 토론'에는 토론의 달인 유시민 작가, 정치계의 직설가 정두언 전 의원, 정부여당의 원내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 탄핵소추위원단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탄핵 심판 이후 대한민국의 향방을 논한다.

JTBC가 10일 밤 9시 특집토론을 편성했다. © News1star / JTBC




이번 토론에서는 탄핵 결과에 대한 분석과 함께 '통합이냐, 대혼란이냐'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모색한다. 또 탄핵 찬반으로 나뉜 민심을 하나로 모을 방안은 무엇인지, 이 과정에서 반성할 부분은 없는지, 차기 대선에 미칠 영향과 국정농단 사태가 남긴 각종 개혁 과제는 무엇인지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깊이 있게 토론한다.

hjk0706@news1.kr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