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인용] 해수부, 서울사무소서 오후 4시 긴급현안회의


                                    

[편집자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뉴스1 © News1

해양수산부가 10일 오후 4시 김영석 장관 주재로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대통령 탄핵 결정에 따른 긴급현안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장관을 비롯해 윤학배 차관, 본부 실·국장급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탄핵으로 정치·사회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자칫 큰 혼란이 초래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흔들림없이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는 등 내부 단속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후 2시30분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의 임시 국무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bsc9@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