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탄핵열차 도착시간 나와…헌재, 국민 따를것"


                                    

[편집자주]

© News1

국민의당은 8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는 10일 오전 11시로 확정된 것에 대해 "탄핵열차의 도착시간이 나왔다"며 "헌법재판소가 국민 목소리에 따라 판결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탄핵열차는 국민이 원하는 종착역으로 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헌재는 재판관들의 양식과 국민의 목소리에 따라 탄핵 심판 결과를 선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헌재는 국민적 관심도와 사안의 중대함을 감안해 선고 당일 생방송 중계를 허용하기로 했다.

smith@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