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터널' 출연 무산…OCN "새 연기자 미정"


                                    

[편집자주]

빅스 엔이 OCN 새 드라마 '터널'에 출연하지 않는다.

엔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뉴스1스타에 "'터널' 출연을 두고 일정 조율 끝에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는 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OCN 관계자 역시 같은 입장을 밝혔다. 엔은 당초 '터널'에서 3년차 경찰(경장) 박광호 역을 맡기로 돼 있었다. 이 관계자는 "아직 해당 역을 맡을 연기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빅스(VIXX) 엔의 '터널' 출연이 무산됐다. © News1star DB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 '보이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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