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포항시 중증 뇌병변 장애인 보호센터 개소


                                    

[편집자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에 중증 뇌병변 장애인들을 돌볼 수 있는 참좋은주간보호센터가 오픈했다./사진제공=포항시© News12017.2.28/뉴스1


경북 포항시에 중증 뇌병변 장애인들을 돌보는 '참좋은주간보호센터'가 28일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북구 청하면 미남리 복지시설에 문을 연 보호센터는 (사)한국뇌병변인권협회와 경북협회 포항시지회가 운영하는 곳으로 관내 중증 뇌병변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특수학교를 졸업한후 갈 곳이 없었던 중증 장애인들과 보호자들이 이곳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보호센터 개소로 혼자서 생활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있었던 장애인들이 보다 좋은 시설에서 재활치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hoi119@

많이 본 뉴스

  1. "여친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평판 X같아" 신상 털려
  2.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3.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카페 성희롱 리뷰
  4.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5. "김정은 매년 처녀 25명 '기쁨조' 선발…성행위 담당 부서도"
  6.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외로워…남들보다 2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