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미국·캐나다서 콘서트 개최 '첫 북미 투어'


                                    

[편집자주]

샤이니가 처음으로 북미 투어에 나선다.

샤이니는 내달 19일 토론토 소니 센터를 시작으로 21일 벤쿠버 오르페움 시어터, 24일 댈러스 버라이존 시어터, 26일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 등 북미 4개 주요 도시 에서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를 개최한다.

이들은 2014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3개국에서 콘서트를 했으며 지난해 5월 미국 시카고, 7월 댈러스에서는 팬미팅을 진행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이니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 News1star / SM엔터테인먼트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캐나다 토론토 및 벤쿠버 공연은 티켓마스터에서, 미국 댈러스 및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AXS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월부터 일본 전국 10개 도시에서 총 25회에 걸쳐 일본 투어 'SHINee WORLD 2017~FIVE~'를 펼치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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