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에 주진모♥장리까지…사랑에 빠진 韓中 커플


                                    

[편집자주]

배우 주진모가 장리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한중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진모 측은 15일 장리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국제적으로 공식 커플이 됐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장리가 한국에 왔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주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진모와 장리는 이번 인정에 앞서 지난해 7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는 친한 사이이기는 하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중 커플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 News1star / 장리 웨이보


세간의 주목을 받는 한중 커플로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있다. 양국 톱스타인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이 된 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송승헌은 최근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프로모션 행사에서 유역비에 대한 질문을 받고 꺼리는 기색 없이 답변을 한 바 있다.

영화 '만추'를 통해 부부가 된 김태용 감독, 탕웨이도 있다. 연출자와 배우로서 만난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을 얻었다.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은 추자현이 중국 활동을 하면서 든든하게 의지가 된 것을 시작으로 결혼까지 하게 됐다. 추자현 측은 결혼을 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일정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게 돼 2014년 10월 결혼했다. 중국과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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