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朴대통령 인터뷰, 국민에게 정면으로 맞선 행동"


                                    

[편집자주]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규재tv' 운영자인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과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규재tv 캡처) 2017.1.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과 한 인터뷰에 대해 "국민과 민심에 정면으로 맞서는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오 대변인은 "그 동안 검찰, 특검, 헌재에서 충분히 변론 기회가 있었는데도 (박 대통령은) 성실히 임하지 않았다"며 "이같은 방식의 여론전은 오히려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성실히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bilitykl@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4. "침대 눕혀 만져"…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5.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6. 이수민 "비공계 계정 욕설 유포돼…어린이 프로 오래해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