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11개월 수현이 아빠 안재욱 "어느새 동요 흥얼거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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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아빠가 된 이후에 대해 말했다.

안재욱은 15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난 작품인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대해 "즐거운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 후 첫 작품이라 각오도 남달랐지만 잠깐 쉬는 시간에 모두 아이 이야기와 신혼 얘기만 했다"며 배우들과 결혼 생활,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눴다고 했다.

안재욱이 11개월 딸 수현이 아빠로서 삶에 대해 말했다. © News1star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또 안재욱은 "어느 날 운전하다 보면 아내가 옆에서 웃는다. 동요를 흥얼거리고 있는 거다"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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