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식, '김과장' 남궁민의 충직한 우군


                                    

[편집자주]

배우 조현식이 '김과장'에서 감초 역할로 나선다.

조현식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3년차 경리부 사원 원기옥 역으로 출연한다. 김성룡(남궁민 분)의 우직한 우군으로서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조현식은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tvN '도깨비'에서는 저승사자 역을 맡으며 얼굴을 비췄다. '김과장'에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조현식이 '김과장'에 출연한다. © News1star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 가는 회사를 살리게 된 김과장의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정도전' 이재훈 PD가 연출하고 '굿닥터', '블러드'의 박재범 작가가 집필한다.

한편 조현식은 오는 3월부터는 연극 '유도소년'을 공연한다.

ppbn@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