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누구?…외모·지성·집안 다 갖춘 '엄친아'


                                    

[편집자주]

'한끼줍쇼'에 출연한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조항리 아나운서와 우연히 만나게 된 강호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는 타 방송사 소속인 관계로 직접적으로 화면에 얼굴을 비치진 않았다.

이후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 지난 2012년 KBS 공채 39기로 입사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 아나운서 채용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조항리 아나운서가 화제다. © News1star / 조항리 아나운서 페이스북




당시 25세 최연소로 KBS에 입사해 화제가 된 조항리 아나운서는 외국에서 오래 살아 유창한 영어 실력 역시 갖추고 있는 '엄친아'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의 그의 아버지이자 해금연주가인 조운조는 무형문화제 1호이며,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 등 모두 예술계에서 종사하고 있다.
 
과거 KBS2 '인간의 조건'과 KBS2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한 바 있는 조항리 아나운서는 182cm라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당시에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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