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이재진 "연예인 양현석? 냉정하게 말하면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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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 이재진이 소속사 사장이자 매부인 양현석을 언급했다.

7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280회에는 그룹 젝스키스(젝키)가 금주의 아이돌로 출연했다.

이날 젝키 강성훈은 양현석의 팬이었다며 "예전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잠실 체조 경기장에서 콘서트할 때 현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젝스키스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 News1star /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캡처




이에 MC 정형돈은 "이재진이 볼 땐 어떠냐. 같은 멤버들은 (양현석을)연예인으로 보지 않냐" 물었다. 이재진은 "냉정하게 얘기하면 사업가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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