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고아라와 전속 계약 종료"…향후 행보는?


                                    

[편집자주]

배우 고아라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뉴스1스타에 "고아라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의 새 소속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고아라는 지난 2003년 제5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드라마 '반올림', '응답하라 1994'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영화 '페이스 메이커' '파파' '조선마술사' '탐정 홍길동' 등에 출연했다.

고아라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또한 그는 12월19일 밤 10시 처음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의 여주인공 아로 역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nahee126@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