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안학교 입학 설명회 15일 열려


                                    

[편집자주]

뉴스1DB © News1

광주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15일 오후 1시30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대안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가 대안학교 3개교와 비영리 민간단체인 미 인가 대안학교 11기관의 학교 교육활동과 신입생 전형 내용을 안내한다.

인가 대안학교는 월광기독학교(초등학교), 평동중학교, 동명고등학교 등 3곳이며 미 인가 대안학교는 광주시로부터 대안교육기관 지원 사업비를 받고 있는 학교가 대상이다.

설명회에선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와 시민에게 다양한 대안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소개한다.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스스로 꿈과 끼를 찾아 삶을 디자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교별 부스에선 대안 학교들의 독특한 교육과정,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1:1 맞춤형 진로 컨설팅에 대한 안내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안교육지원센터와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moonsun@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3.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4.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5.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6. "침대 눕혀 만져"…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