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엘, '솔로몬의 위증' 출연 확정 아냐…검토 중"


                                    

[편집자주]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JTBC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JTBC 관계자는 12일 뉴스1스타에 "인피니트 엘과 '솔로몬의 위증'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인 단계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지난해 개봉한 일본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일본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크리스마스날 동급생 추락사의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피니트 엘이 JTBC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출연을 검토 중이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한편 엘은 그간 SBS '주군의 태양', MBC '앙큼한 돌싱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했으며 올 하반기 KBS2 단막극 '헤어진 다음날'에도 주인공으로 분한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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