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 '씀씀이 바른 기업'에 쉬즈메디병원 선정


                                    

[편집자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유성렬 사무처장(우)과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2일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수원 쉬즈메디병원을 선정, 병원에서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쉬즈메디병원은 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전개하고 있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에 따라 쉬즈메디병원은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적십자 경기도지사와 결연돼 있는 7000여 위기가정에게 희망을 전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게 된다.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유성렬 사무처장은 "쉬즈메디병원은 그동안 경기 남부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위해 기관단체들과 협력해왔다"며 "이번 캠페인 동참이 위기가정에 희망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m0712@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