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7일부터 'KOICA 특별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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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코이카 특별도서전 포스터(서울도서관 제공)© News1
서울도서관은 7일부터 10월8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특별도서전 '한국에 오다'를 개최한다.

KOICA 44개 개발협력 대상국에서 수집한 도서 500권으로 기획된 도서전시회다. 서울도서관 외벽 창틀을 활용한 도서 이미지 전시, 도서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정문로비 전시, 전시도서와 ODA사업, KOICA 자료를 만날 수 있는 메인전시로 구성된다. '베스트북' 존에서는 현지 유명동화나 수상경력이 있는 약 90권의 도서를 따로 전시한다. 문의는 서울도서관 (02)2133-0242.

이용훈 서울도서관 관장은 "KOICA와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는 우리 시민들이 또 다른 세상과 만나는 의미있는 장소이자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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