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3일 가야금·판소리 향연 '국악한마당'


                                    

[편집자주]

 

서울역사박물관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 앞서 3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가야금과 판소리의 향연 '국악한마당'이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인 안숙선 선생이 지도하는 가야금병창 보존회의 국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가야금 산조, 가야금병창 민요, 판소리, 25현 가야금 병창, 가야금병창 판소리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박물관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wit4@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