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단발머리가 신의 한 수? 멤버들에 추천 중"(인터뷰②)
-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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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또 멤버들 각자 물이 올랐다고 극찬받을 만큼 성숙해진 미모로 외적인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뉴스1스타와 만나 현재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예전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엄지는 "비활동기와 활동기 사이에 패턴이 달라지니까 적응하는 게 사실 힘들었다. 이번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방송하거나 스케줄을 다니면서 점점 익숙해져 가는 것 같다"며 "전에는 차 안에서 내릴 때도 잠이 깨지 않으면 비몽사몽 했는데 이제는 멤버들이 다들 눈을 또렷하게 뜨고 내리더라"고 말해 멤버들 모두의 동의를 얻었다.
특히 여자친구는 외적으로도 소녀들의 워너비가 되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긴머리에서 과감하게 단발로 변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은 은하는 "단발머리에 대한 반응이 안 좋을까봐 걱정했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원래 단발을 좋아해서 오래오래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 하고 싶다. 멤버들도 이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멤버들도 다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발머리가 어울릴 것 같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은하는 " 예린 언니나 소원언니가 잘 어울릴 것 같다. 소원언니는 왠지 멋있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너 그리고 나'로 인기몰이 중이다.
reddgreen35@news1.kr
여자친구는 최근 뉴스1스타와 만나 현재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예전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엄지는 "비활동기와 활동기 사이에 패턴이 달라지니까 적응하는 게 사실 힘들었다. 이번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방송하거나 스케줄을 다니면서 점점 익숙해져 가는 것 같다"며 "전에는 차 안에서 내릴 때도 잠이 깨지 않으면 비몽사몽 했는데 이제는 멤버들이 다들 눈을 또렷하게 뜨고 내리더라"고 말해 멤버들 모두의 동의를 얻었다.
특히 여자친구는 외적으로도 소녀들의 워너비가 되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긴머리에서 과감하게 단발로 변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은 은하는 "단발머리에 대한 반응이 안 좋을까봐 걱정했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원래 단발을 좋아해서 오래오래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 하고 싶다. 멤버들도 이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멤버들도 다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발머리가 어울릴 것 같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은하는 " 예린 언니나 소원언니가 잘 어울릴 것 같다. 소원언니는 왠지 멋있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너 그리고 나'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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