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박보영, '힘쎈여자 도봉순' 주연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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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힘쎈여자 도봉순'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JTBC 관계짜는 3일 뉴스1스타에 "박보영이 새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여자주인공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보영이 제안받은 캐릭터는 도봉순 역으로 여성들을 대변하는 스토리를 그린다. '사랑하는 은동아'의 백미경 작가가 대본을 맡고 '욱씨남정기'의 이형민 감독이 연출로 나선다.

배우 박보영이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을 검토 중이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 이후 1년 여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첫 드라마 출연작으로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하면서 흥행과 호평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던 그가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내년 1월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가 캐스팅 작업 중이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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