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어떤 배우와도 친근…'대박'의 에너자이저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현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2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현장 사진에서 백대길(장근석 분)의 진지함을 무장해제 시킨 채 밝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갈수록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항상 밝은 얼굴로 배우, 스태프들과 어울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장근석 측 관계자는 "워낙 장난기도 많고 정도 많아 모두와 허물없이 지내고 있다. 연기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분석하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에 남은 전개 속 활약을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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