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EXID "4년 만에 첫 정규앨범..떨리고 설레"


                                    

[편집자주]

걸그룹 EXID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솔지는 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EXID 첫 정규앨범 'STREET'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지금 이 장소에서 '위 아래' 쇼케이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LE의 곡을 타이틀로 했다. 2012년 데뷔 후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했다. 정말 떨리고 설렌다"며 "앨범 발매까지 한 시간도 안 남았다. 정말 떨린다"고 말했다.

이엑스아이디(EXID)가 1일 오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 쇼케이스에서 신곡 '엘라이'를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 News1star/ 권현진 기자




EXID의 이번 정규앨범 'STREET'는 거리를 주제로 거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모습을 음악적으로 담아낸다. 멤버 LE가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EXID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엘라이'(L.I.E)는 거리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했다. 또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변화를 멤버 파트별로 구분한 가사와 창법이 인상적이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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