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수·심하은, 혼전임신 숨긴 이유 "축복받고 싶었다"
- (서울=뉴스1스타)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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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혼전임신을 숨긴 이유를 밝혔다.
이천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혼전임신 소식을 숨기고 결혼한 이유에 대해 "축복받아야 할 임신인데 기사가 왜곡되거나 소문이 퍼질까 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수는 "당시 복귀 전이어서 주변에 임신 소식을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 아내가 정말 서운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심하은은 "아니다. 남편이 아끼는 팀이고 힘들게 들어간 구단이기에 전혀 서운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부부간의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그해 딸 주은 양을 낳았다.
oodinee@news1.kr
이천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혼전임신 소식을 숨기고 결혼한 이유에 대해 "축복받아야 할 임신인데 기사가 왜곡되거나 소문이 퍼질까 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수는 "당시 복귀 전이어서 주변에 임신 소식을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 아내가 정말 서운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심하은은 "아니다. 남편이 아끼는 팀이고 힘들게 들어간 구단이기에 전혀 서운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부부간의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그해 딸 주은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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