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찰서 아동안전 홍보대사에 아역배우 갈소원


                                    

[편집자주]

아역배우 갈소원양(가운데), 홍기현 서울 구로경찰서장(오른쪽), 민경천 여성청소년과장(왼쪽). (구로경찰서 제공) © News1
서울 구로경찰서는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역배우 갈소원양(11)을 '아동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영화 '7번방의 선물', 드라마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한 갈양은 1년 동안 구로경찰서가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로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늘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adeok@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