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쯔위, 의상 문구 미처 발견 못해…심려 끼쳐 죄송"


                                    

[편집자주]

걸그룹 트와이스 측이 쯔위의 '인기가요' 무대 의상 논란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뉴스1스타에 "쯔위의 상의 의상에 적힌 영어 문구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 의상에 주의를 기울여 재발을 방지하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트와이스 측이 쯔위의 '인기가요' 무대 의상 논란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SBS '인기가요' 캡처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소녀시대의 'Gee'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쯔위가 입고 무대에 오른 의상에는 방송에 부적절한 영어 문구가 적혀있어 논란이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lee1220@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