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몬스터게이지 X1 OBD2 자동차스캐너 르노 삼성차 호환 개시


                                    

[편집자주]

© News1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의 가장 큰 변화는 르노 삼성차 SM3, SM5, QM3, QM5의 호환과 ISG차량 전원 유지 업데이트이다.

그 동안 르노 삼성차는 EOBD 규격으로 자동차OBD 제품을 만들기 힘든 브랜드로 알려져 있었지만, 스마트온 커뮤니케이션 연구팀이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으로 르노삼성차 운전자는 평균 연비, 유류비, 락업, 퓨얼컷, DPF, TPMS(타이어공기압경고), 자동차 배터리 잔량, 전압, 미션오일 온도, 엔진오일 온도, 다이노그래프, 토크, 마력, 흡기압·부스트압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르노삼성차 운전자도 전국 무료 출장 자동차배터리 교체&가격 안내서비스, 주문 제작형 합성엔진오일 몬스터블러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온 커뮤니케이션의 오세훈 이사는 “이번 국내 OBD2 자동차스캐너 분야 점유율 1위인 몬스터게이지 의 2016년 신제품 출시 와 르노삼성자동차 호환 업데이트를 통해서 차량 IoT 플랫폼을 이용한 자동차 O2O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며 “15일부터 소셜커머스인 티켓몬스터에서 몬스터게이지 X1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biz@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