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유주X선율, 기분 좋은 콜라보 '핑크빛 봄'


                                    

[편집자주]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와 그룹 업텐션 선율이 달콤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12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보일 듯 말 듯'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보일 듯 말 듯'을 열창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몰고 온 핑크빛 기류가 설렘을 유발했다. 

12일 오후 3시50분 MBC '쇼 음악중심'이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보일 듯 말 듯'은 친구 사이인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대표와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의 대표가 15년 우정의 결실인 '절친社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탄생한 곡이다. 고백을 준비하는 커플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태민, B.A.P, 레인보우, 마마무, 여자친구, 선율, 소찬휘, AOA 크림, 뉴이스트, 피에스타, CLC, 스누퍼, 우주소녀, 크나큰, 포텐, 빅브레인,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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