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류준열, 현지인 박지성 언급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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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류준열이 아프리카 현지인의 박지성 언급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에토샤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검문소를 지나던 중 현지인이 세계적인 축구 선수 박지성을 언급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꽃청춘' 류준열이 박지성 선수 이야기에 웃음 지었다. © News1star/ tvN '꽃청춘' 캡처




특히 평소 '축구 덕후'로 유명한 류준열은 "박지성을 안다고? 그는 내 영웅이야"라며 재차 물었고 "맨유잖아"라고 현지인이 답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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