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형 살해 범인, 장현성이었다 '충격'
-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편집자주]
'시그널' 찬희를 살해한 진범은 장현성이었다.
1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5회에서는 김범주(장현성 분)가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 박선우(찬희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범주는 박선우가 인주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다는 정보를 보고 받은 후 이재한(조진웅 분)이 보낸 형사라고 거짓말을 한 후 박선우와 대화를 나눴다.
김범주는 "아저씨 믿고 이야기 해도 돼"라고 박선우를 안심시켰다. 그를 믿게 된 박선우는 "진범을 알고 있다. 인주 시멘트 회사 사장 아들 장태진이 진범이다"라며 성폭행 피해자의 목도리를 건넸다.
이에 김범주는 "지금이라도 꼭 누명을 벗고 싶은 거니?"라고 재차 물었고, 박선우는 "절대 포기 안 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범주는 그의 잔에 몰래 약을 타 살해를 감행했다.
nahee126@news1.kr
1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5회에서는 김범주(장현성 분)가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 박선우(찬희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범주는 박선우가 인주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다는 정보를 보고 받은 후 이재한(조진웅 분)이 보낸 형사라고 거짓말을 한 후 박선우와 대화를 나눴다.
김범주는 "아저씨 믿고 이야기 해도 돼"라고 박선우를 안심시켰다. 그를 믿게 된 박선우는 "진범을 알고 있다. 인주 시멘트 회사 사장 아들 장태진이 진범이다"라며 성폭행 피해자의 목도리를 건넸다.
이에 김범주는 "지금이라도 꼭 누명을 벗고 싶은 거니?"라고 재차 물었고, 박선우는 "절대 포기 안 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범주는 그의 잔에 몰래 약을 타 살해를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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