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결혼에 조급한 마음 있었다"


                                    

[편집자주]

신화 멤버 김동완이 결혼에 대해 조급한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취미도 많고 열심히 움직이는거 좋아했는데 마음 한켠에는 '결혼해야 한다. 연애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그 생각을 떨치려 내 생활에 더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5일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됐다. © News1star/ MBC 방송 캡쳐

그러자 데프콘은 "아내가 결혼해도 (바쁜 생활을) 못 쫓아가"라고 말했고, 김용건 역시 "바쁜 생활 유지하면 안돼. 에너지를 아껴놔야 한다. 방전되면 어쩌나"라고 조언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는 김용건, 전현무, 육중완, 김동완, 김영철, 이국주, 황치열이 출연한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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