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 '병신년' 맞이 원숭이 엉덩이 대해부
-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방은영 디자이너
[편집자주]
다사다난했던 양(羊)의 해가 지나고 원숭이의 해 '병신년(丙申年)'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입에 담기 조금 민망한(?) 어감을 가진 병신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를 의미한다. 중국인들은 빨간 색을 워낙 좋아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반긴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원숭이와 관련해 당연한 듯 받아들이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갛다'는 것. 한국에서 유명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라는 동요 때문인지 많은 한국인의 머릿속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갛다는 생각이 박혀 있다.
그렇다면 정말 원숭이 엉덩이는 빨간 걸까? 빨갛다면 왜 빨간 걸까. '원숭이 엉덩이'를 파헤쳐봤다.
ssunhue@
그런데 우리가 원숭이와 관련해 당연한 듯 받아들이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갛다'는 것. 한국에서 유명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라는 동요 때문인지 많은 한국인의 머릿속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갛다는 생각이 박혀 있다.
그렇다면 정말 원숭이 엉덩이는 빨간 걸까? 빨갛다면 왜 빨간 걸까. '원숭이 엉덩이'를 파헤쳐봤다.
ssunhue@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