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준시인 '마루에 앉아 하루를 관음하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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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가' 박남준 시인이 '마루에 앉아 하루를 관음하다'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이시영)는 박남준시인과 함께하는 '문학콘서트-마루에 앉아 하루를 관음하다' 행사가 오는 19일 오후 5시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지하 다목적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작가회의 소속 젊은 작가들의 모임인 ‘젊은작가포럼’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최근 '젊은작가포럼'은 박남준 시인을 ‘제14회 아름다운작가상’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콘서트는 박남준 시인의 작품을 주제로 한 노래, 낭독, 시극, 토크, 책나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역대 ‘아름다운 작가상’수상자였던 강형철 시인, 도종환 시인, 이경자 소설가, 이시영 시인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콘서트에 참석한 시민들 100명에게는 박남준 시인의 최근 시집인 '중독자'와 그의 시가 디자인된 에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ungaun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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