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바지 슬쩍 내리고 골반 노출 '상상력 자극'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몽환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끼는 사진. 단비꼬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짧은 핫팬츠 사이로 드러난 새하얀 각선미로 뽐냈다. 특히 살짝 올라간 티셔츠 사이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와 골반까지 과감한 노출을 시도해 섹시미를 더했다. 또 설리는 바닥에 엎드려 물을 마시는 포스로 가슴골을 노출하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지난 8월 걸그룹 에프엑스를 공식 탈퇴하면서 연기자로 전향할 뜻을 밝혔으며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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