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모로코식 이름 '사이드' 추천에 발끈 "센터 좋아해"


                                    

[편집자주]

'무한도전' 광희가 모로코 출신 파티마의 이름 추천에 발끈했다. 

유재석은 14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도투어' 특집에서 파티마에게 "모로코식 이름을 추천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파티마는 "사이드"라고 말한 뒤 광희에게 이 이름을 더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광희는 발끈하며 "나 사이드 싫어해. 센터 좋아해"라고 응수했다. 

14일 오후 6시25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파티마는 "모로코에서 사이드는 행복이라는 뜻이다"고 했고, 광희는 금세 "땡큐"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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