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황치열 "여친에게 사준 가장 비싼 선물, 22만원 목걸이"
-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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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과거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던 가장 비싼 물건에 대해 고백했다.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치열은 남다른 절약 정신을 고백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에게 검소함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여자친구에게 사준 가장 비싼 선물이 뭐냐"고 물었고, 황치열은 "제일 값지게 해준 게 예전에는 금방에서 10만원이면 다 했다"며 "금 파는 데 가서 목걸이를 봤는데 12만원이라 써 있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줄 가격만 본거다. 펜던트는 따로더라. 22만원이었다"고 덧붙였다.
황치열은 "선물을 주면서 '너랑은 절대 헤어지지 못하겠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uu84@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치열은 남다른 절약 정신을 고백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에게 검소함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여자친구에게 사준 가장 비싼 선물이 뭐냐"고 물었고, 황치열은 "제일 값지게 해준 게 예전에는 금방에서 10만원이면 다 했다"며 "금 파는 데 가서 목걸이를 봤는데 12만원이라 써 있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줄 가격만 본거다. 펜던트는 따로더라. 22만원이었다"고 덧붙였다.
황치열은 "선물을 주면서 '너랑은 절대 헤어지지 못하겠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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