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신소율, 속옷 틈에 숨겨온 화장품 적발


                                    

[편집자주]

'진짜 사나이' 신소율이 소지품 검사에서 반입 금지 물품을 숨겨온 게 들켰다.

3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특수부대서 군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생활관에 입소했고, 5분 동안 짐정리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소대장이 소지품 검사를 시작했고, 각자 반입 금지 물품을 정리했다.

'진짜 사나이' 신소율이 소지품 검사를 당했다.  © News1스타 / 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소대장은 신소율의 소지품을 검사하며 속옷이 담겨온 주머니를 뒤졌다. 그 안에는 틴트와 눈썹을 그리는 화장품 등이 등장했고, 소대장의 추궁에 신소율은 "혹시 몰라서 숨겨왔다"고 고백했다.

소대장은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한데 신소율 후보생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엄포를 놨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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