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여친에 400만 원 명품 가방 선물"


                                    

[편집자주]

'라디오스타' 심형탁이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19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에서 "물티슈를 정가로 사는 건 말이 안 된다"며 편의점이 아닌 마트에서 사야 하는 이유를 피력했다. 

그는 이어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에게는 400만 원 짜리 가방도 사줬다"고 말했고, MC들이 "받은 것도 있지 않냐"고 하자 "사실 여자친구에게 조금 더 받았다. 500정도 받았다"고 사실대로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19일 밤 11시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방송됐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또 심형탁은 "내가 어떤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100만 원 짜리 상품권에 현금 300만 원을 더해서 가방을 구입했다"고 고백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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