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 "지온이 15kg 정도, 덕분에 팔근육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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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이 지온이 덕분에 팔근육이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옷을 벗으면서 계곡 입수를 준비했다.

엄태웅은 과거 미혼 시절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근육이 남아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엄태웅은 "정확히 안 재봤는데 (지온이가) 15kg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지온이 덕분에 팔근육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엄태웅이 지온이로 체력 단련을 한다고 밝혔다. © News1스포츠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후 엄태웅은 지온이와 함께 보양식을 챙겨먹으며 체력을 다졌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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