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원주·횡성 등 강원 5개 시·군 '폭염주의보'


                                    

[편집자주]

강원 폭염특보가 사흘째 지속되는 1일 평창 대화면 일원에서 펼쳐진 더위사냥축제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물놀이 중인 피서객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평창의 낮 최고기온은 29.8도를 기록했다. 2015.8.1/뉴스1 © News1 윤창완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2시를 기해 원주, 횡성, 영월, 정선, 홍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낮 최고기온은 원주 34.5도, 홍천 34.2도, 영월 32.8도, 평창 32.4도, 춘천 32.1도, 강릉 30.8도, 태백 31.5도 등의 기온을 보였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kairos@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