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유이와 헤어지라는 재벌가 압박 거부


                                    

[편집자주]

'상류사회' 성준이 유이와 헤어지라는 요구에 불응했다.
 
6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9회에서 최준기(성준 분)는 장원식(윤주상 분)이 보낸 비서와 만났다.
 
장윤하(유이 분)와 열애설이 보도된 후 장원식의 비서는 최준기와 만나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최준기는 불쾌하다는 의사를 표하면서 장윤하와 헤어지라는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상류사회´ 성준이 유이와 이별 요구를 거절했다. © News1스포츠 / SBS ´상류사회´ 캡처

장소현(유소영 분)은 장윤하에게 기사를 들이밀며 화를 냈고, 장윤하는 그제서야 기사를 확인했다. 장소현이 "그 남자가 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해?"라고 하자 장윤하는 "알바할 때 만났다. 만날 때 조건 이 남자가 더 좋았다"며 "그 남자가 결혼하자고 하면 하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흘러가면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해야겠어"라고 대응했다.

ppbn@news1.kr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