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유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 'A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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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경.© News1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하 대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유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분야별로 평균 90점 이상을 획득하면서 지난 2011년부터 4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국내 유전자 검사기관 117곳, 160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검사실 운영, 분자유전, 세포유전 등 3개 분야에 대한 현장실사 및 외부정도 관리로 이뤄졌다.

유전자 검사는 염색체 수나 구조의 이상, 질병 관련 변이를 밝혀내는 검사다. 질병의 진단, 친자 확인, 질병 예측,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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