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 칠레 비야리카 화산 활동 재개…긴장 고조
- (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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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 아라우카니아 카우틴의 활화산인 비야리카 화산이 22일(현지시간)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80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비야리카 화산은 칠레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화산 중 하나다.
비야리카 화산은 지난 3월에도 대규모 폭발과 함께 용암을 분출했으나 빠른 속도로 분출을 멈췄다.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아 비야리카 화산 일대가 붉게 변했다.
칠레는 지진· 화산 등 지각 활동이 빈번한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속해 있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2000여개의 화산이 위치해 있으며 이중 125개 이상이 아직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칼부코 화산이 40여년만에 처음으로 분화했다.
dmswl0601@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80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비야리카 화산은 칠레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화산 중 하나다.
비야리카 화산은 지난 3월에도 대규모 폭발과 함께 용암을 분출했으나 빠른 속도로 분출을 멈췄다.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아 비야리카 화산 일대가 붉게 변했다.
칠레는 지진· 화산 등 지각 활동이 빈번한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속해 있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2000여개의 화산이 위치해 있으며 이중 125개 이상이 아직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칼부코 화산이 40여년만에 처음으로 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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