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류진, 팬스타즈에 새 둥지…김유리·김윤서와 한솥밥


                                    

[편집자주]

배우 류진이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4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뉴스1스포츠에 "류진이 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며 "최근 김유리, 김윤서, 하주희 등이 소속된 팬스타즈컴퍼니와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에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류진과 지난 주 전속계약을 맺은 것이 맞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스타즈컴퍼니의 모기업인 팬엔터테인먼트는 배용준을 한류스타로 만든 '겨울연가' 제작사로 유명하다.

배우 류진이 팬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 News1스포츠 DB

류진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경성스캔들', '종합병원2', '동안미녀', '스탠바이', '총리와 나'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대중에 한 발 가까이 다가섰다.



지난 5일 종영한 '달려라 장미'에서는 주인공 장준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uu84@news1.kr

많이 본 뉴스

  1.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특별한 주거지 없다"
  2. [단독]장성규, 청담 매일 빌딩 30억원 올라…100억 건물주로
  3. 이순재 "평생 했는데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4. "야한 생각으로 공황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5.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달간 감쪽같이 영업
  6.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