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95년 혼성 그룹 시절 보니…카리스마 래퍼 '반전 과거'


                                    

[편집자주]

고은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으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집 '헤이! 헌터(HEY! HUNTER)' 활동 이후 배우로 변신한 뒤 드라마 '그래도 좋아', '나는 전설이다', '웃어요, 엄마', '위험한 여자', '황금의 제국',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고은미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 News1 스포츠 / ´헤이! 헌터(HEY! HUNTER)´ 재킷





이에 대해 고은미는 지난 12일 밤 12시25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노래를 못했는데 고3 시절 선생님의 추천으로 가수 오디션을 봤다. 오디션에 합격해 3인조 그룹으로 데뷔하게 됐다"는 사연을 전했다. 

그는 이어 "가수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 뒀다"며
 "티라비(T.Ra.V)는 TV, 라디오, 비디오에서 나온 이름이다. 나는 티라비에서 TV 담당이었다. 라디오는 보컬 담당이던 친구가, 비디오는 댄스 담당 친구였다"고 설명했다. 

고은미의 과거 이력에 누리꾼들은 "고은미, 이런 활동을 했었구나", "고은미, 놀랍다", "고은미, 전혀 다른 사람 같아", "고은미, 가수였어?"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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