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섭 '후아유-학교2015' 출연, 소식통 성윤재役


                                    

[편집자주]

배우 장인섭이 '후아유-학교2015'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장인섭은 지난 해 KBS '왕의 얼굴', '가족끼리 왜이래', '조선 총잡이'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후아유-학교2015'는 학교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왕따 문제를 중심으로 한 여학생의 두 가지 인생을 그린 드라마다. 미스터리와 청춘물을 결합 시켜 기대를 모은다.
장인섭이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한다.© News1 스포츠 /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 
 

장인섭은 극 중 학생들의 소식통이자 모든 소문의 창시자인 성윤재 역을 맡았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미스터리 사건까지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인물이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장인섭 외에도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김희정, 이초희, 이다윗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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