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하춘수 전 행장 보수 15.2억…정창모 감사 5.3억


                                    

[편집자주]

 대구은행은 지난해 하춘수 전 은행장에게 퇴직소득 등을 포함해 15억19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31일 사업보고서를 밝혔다.

 정창모 감사에게는 5억3100만원을, 이만희 전 부행장에게 5억3800만원을 지급했다.

 세부적으로는 하춘수 전 행장에게는 급여 5400만원, 성과급 3억6800만원, 퇴직소득 10억700만원 등이, 정창모 감사에게는 급여 2억800만원, 성과급 3억2000만원, 이만희 전 부행장에게는 급여 1억7400만원, 성과급 1억1100만원, 퇴직소득 2억2700만원 등이 지급됐다.

baesm@

많이 본 뉴스

  1. "여친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평판 X같아" 신상 털려
  2.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카페 성희롱 리뷰
  3. "배 속 가득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 응급실로
  4.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5. "작곡 사기 유재환에 성적 피해본 여성들도 있다…말 못할 뿐"
  6.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